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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액션/어드벤처/SF
 미국
2019.03.06 개봉
123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주연) 브리 라슨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작품이자 어벤져스 시리즈의 중간에 낀 애매한(?) 영화.


해외 로튼 토마토 지수: 82%


 영화 프랜차이즈는 20편은 고사하고 소진되기 전에 속편이나 2편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2008년 아이언맨이 데뷔한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좀 달랐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성공에도 불구하고 마블은 그들의 모든 영화를 '남자 영웅들' 주위에 집중시킨 것에 대한 약간의 비판이 있었다.


 이번 마블 스튜디오는 이 프랜차이즈에 첫 단독 출연한 여성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과 함께 반문하고 있으며, 비평가들은, 이러한 출연은 혁명적이지는 않더라도, 상당히 확고한 것이라고 말한다. 


브리 라슨은 '할라'라고 불리는 행성에 있는 행성간 방어군의 일원인 별난 캐릭터로 출연한다. 실패한 구조 임무로 1990년대에 지구에 추락했을 때, 그녀는 자신이 이곳에서 삶을 살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권력 뒤에 숨겨진 비밀인 닉 퓨리라고 불리는 젊은 쉴드 요원의 도움으로 천천히 성장해간다. 


평론가들은 캡틴 마블이 원작 스토리에 대해 특별히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지 않고, 확실히 중간정도 레벨인 히어로의 노력처럼 느껴지지만, 풍부한 액션과 통쾌한 유머, 그리고 그 주인공들 사이의 케미를 자랑하며, 동시에 높은 기대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의 의도와는 별개로 기대만큼 대작은 아니자만 마블 공식을 최대한 활용하는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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